About SOSOM

처음 소솜브라이드를 시작할 때 저는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. "예비신부님의 마음을, 정말 누가 진심으로 이해해줄 수 있을까?"

결혼을 앞두고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 설렘과 긴장, 기쁨과 걱정. 그 모든 감정을 가장 예쁘게 담아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요.

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, 바로 소솜브라이드입니다. 저희는 리허설 촬영과 본식사진을 단순한 ‘사진 작업’으로 보지 않습니다.

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, 그 시작을 함께 만드는 ‘감정의 기록’이라고 생각합니다.

진심으로 대화하고, 함께 웃고 공감하며, 신부님 한 분, 한 커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.


소솜은 앞으로도 가장 따뜻하고,가장 정직한 웨딩 파트너가 되겠습니다

고태연